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처드 아미티지(배우) (문단 편집) === [[트위터]] === 원래 트위터를 비롯한 [[SNS]]를 하지 '''않'''았었다. 마틴 프리먼과 함께 했던 인터뷰 중에서 왜 자기가 먹은 점심을 트위터에 올려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는 말을 한 적도 있었고, 호빗 개봉 트위터 인터뷰에서 한참 헤메고 더듬으며 트위터 인터뷰를 한 전적도 있는데다 2014년 초까지만 해도 트위터에 대해 부정적인 편이었다. ~~[[마이스페이스]]는 알지만~~ 술 취했을 때 갑자기 정치 이야기를 꺼내거나 이상한 유머를 칠 것 같아서 트위터를 안 한다고 밝히기도 했으나, 같은 해 8월 22일, 본인의 43세 생일날 갑자기 트위터를 시작했다. 갑작스런 SNS 활동에 팬들이 굉장히 당황해했고, 본인이 맞느냐고 긴가민가한 반응이었다. 트위터에서 직접 인증한 파란 마크도 있었는데?!(...) 그래서 아미티지의 주변 동료 배우들이 본인이 맞다고 해주었고, 아미티지가 상연 중이던 연극의 극장[* 트위터를 시작할 당시 아미티지는 올드빅에서 연극 시련을 상연 중이었다.]에서도 아미티지 본인이 맞다고 말해줬다. 거기다가 허핑턴 포스트에서도 아미티지가 미리 트위터를 개설하고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해줬다[* http://www.huffingtonpost.com/tim-morehouse/actor-richard-armitage-jo_b_5698000.html] 그리고 첫 트윗은 [[:파일:lvtvIWH.jpg|본인의 생일을 자축하고 있는]] 아미티지 본인~~예쁨티지~~이었다. 이로 인해서 본인 트윗이 맞다고 확정. 팔로워 수는 엄청나게 늘어나기 시작했고, 팬들은 아마도 [[기부]] 트윗 목적으로 개설한 것이 아니냐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충실하게 일상을 보여주면서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주고 있어서, 불과 2년 전에 트위터로 더듬거리며 타이핑을 하던 리처드 아미티지가 맞느냐며 감격해하고 있다. 생일날 트위터를 통해 [[루게릭병]]을 지원하는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도 [[http://youtu.be/80QNHCLB8xI|트위터를 통해 동참했다.]] 단, [[유튜브]] 계정은 아미티지 본인의 계정이 아니라, 아미티지를 다음 타자로 지목했던 앵글로 파일의 계정이다. 연극 상연 후, 스테이지 도어 앞에서 팬들과 인사를 나눈 뒤 생일 축하를 받았고[* [[브로드웨이]]나 웨스트앤드에서는 배우들이 팬 서비스 차원에서 상연이 끝난 후, 정문이 아닌 배우들이 입장하는 후문에서 기다리는 팬들과 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하는 일이 잦은 편이다.] 정장 차림으로 ALS 챌린지의 취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대로 물을 맞았다. 처음부터 이런 훈훈한 스타일의 트위터리안이 될 거라고 팬들은 당연히 예상했지만, 아미티지는 그런 트위터리안이 되면서도 허를 찔렀다. 상연 중인 연극 막바지에 목이 아프다고 말하면서 친절하게 [[:파일:c9vTpo7.jpg|자기 분장실 화장대]]를 인증해 주는가 하면~~거기다가 털기 좋으라고 상표도 아주 잘 보이게 인증해 줬다~~[* ~~그래서 털었다.~~ [[http://goo.gl/zlu03z|#1]] [[http://goo.gl/RplK0s|#2]]] 자기 [[수염]]이 너무 덥수룩하게 자라나서 곧 있을 촬영에 안 어울릴 것 같다며, 이 수염을 가릴만한 아이디어를 달라고 하고선 [[셀카]]를 [[:파일:qyunzVN.jpg|올렸다.]]~~뒤에 그림자~~ 그리고 이 셀카 하나로 트위터는 [[개드립]]의 향연이 되었다.~~천하제일수염대회~~ 아미티지에게 온갖 웃긴 수염짤들이 리트윗으로 날아갔고, 아미티지는 그런 팬들을 응원~~응?~~했다. 이 수염 얘기를 한지 거의 2달이 다 되어서야 트위터로 우승자를 발표하기도 했다.~~우승자는 본인~~ 팬들과 이런 식으로 대화를 하는 게 재미있는 듯하다. 연극을 상연하는 중간에 연극이 영상화될 것을 발표하며, 영상 촬영하는 날 입고 올 드레스코드에 대해 말하며 1692년에 입어야 할 의상과 입지 말아야 할 의상을 트윗했다.~~입지 말아야 할 의상에는 [[위키드(뮤지컬)|위키드]]가 있었다~~ 팬들은 신나서 아미티지가 단 해쉬태그에 촬영날 자기네들이 입고 갈 옷들이라면서 1692년에 어울릴 혹은 묘하게 어울리지 않을 옷들을 신나게 리트윗하고 있다. [[레고]]를 쭉 좋아했던 것으로 보인다. 호빗 촬영을 하면서 레고와 프로모션으로 연동되어 소린 레고가 나왔는데, 그 조그만 레고를 들고 [[:파일:bZAwDS4.jpg|기뻐~~사랑스러워~~하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트위터에서 호빗 레고 관련 트윗을 연달아 올리며 소린과 호빗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파일:4wHqaoJ.jpg|트윗1]] [[:파일:yeAyf4U.jpg|트윗2]] [[:파일:Nyp0Wbx.jpg|트윗3]]~~쿠즈둘어는 덤이다~~ 팬들과 소통하는 걸 좋아하면서도 유머를 좋아하는 성격이 시너지가 되어서 아미티지의 트위터는 많은 팔로워들이 드나들었고, 아미티지는 저스트 기빙에 새로운 기부 페이지를 열어 팬들의 기부를 독려하고 있다. [[https://www.justgiving.com/user/18578864|저스트기빙에 리처드 아미티지가 오픈한 기부 페이지]] 그야말로 SNS의 순기능과 장점을 이용한 ~~또한 그간 베일에 싸였던 갭 모에를 마음껏 펼쳐보이는~~ 트위팅 중이다. 그리고 트위터를 통해 본인이 사석에서는 Rich라고 불리는 점을 스스로 보여줬다. 호빗의 제작자이자 각본가이며 연출가인 피터와 프란, 필리파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Love Rich라고 말미에 덧붙였다. ~~팬들보다 더 빨리 자신의 정보를 캐치해서 올린다~~ 2014년 겨울, 호빗의 마지막 시리즈 프로모션을 위해 런던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데, 프로모션 첫날부터 트위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거의 매일같이 셀카를 올리고 있다.~~셀카 중에는 [[:파일:VApGyDj.jpg|소린 셀카]]도 있다~~ [[:파일:abIul3T.jpg|뭘 입고 레드 카펫에 올라갈 건지]] [[:파일:5ZvKAWr.jpg|어디서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지]] [[:파일:o55srlC.jpg|누구와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지]] [[:파일:nWwU3xG.jpg|무슨 인터뷰를 하고 있는지]] [[:파일:YsCmYS3.jpg|어디를 가고 있는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셀카와 함께 거의 매일같이 폭풍 업뎃 중이다.~~[[:파일:hSgUGyj.jpg|양말 자랑]]도 하고 있다~~ 하지만 가끔 띄어쓰기 본능 때문에 해시태그나 멘션 보내는 걸 종종 틀리곤 한다.[* 트위터에서는 띄어쓰기를 하면 해시태그나 멘션 등이 안 보내진다.] 트위터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2014년 초까지 트위터에 대해서 부정적이었던 이유가 자기중심적인 나르시시스트처럼 말하게 될까봐 걱정했다고 한다. 실제로 그의 트위터를 읽다 보면 사회와 정치에 대해 깊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언뜻 보인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아미티지가 트위터를 개설하게 된 건, 인터넷 특히 그의 팬덤 때문이었다. 리처드는 팬들을 꽤 깊게 생각하고 팬들에게 애착이 깊은 편인데, 어느새 둘러보고 있다 보니 팬들 사이에 긴장감 같은, 그런 경쟁적인 분위기가 어려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재밌게 놀고, 자기보고 깔깔 웃기도 하고, 그러라고 말해주고 싶었고 트위터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팬들은 그동안 아미티지가 촬영하던 작품들의 제작자과 감독들의 어렴풋한 인증 농락에서 드디어 벗어나게 되었다~~ ~~그리고 아미티지의 유모어를 더욱 자주 접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